10월 4일부터 9일까지 4박6일동안 발리여행을 다녀왔어요. 싱가포르 경유해서 발리에 도착해서 여행다녔는데요. 몇가지 좋았던 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첫째, 가이드와 기사분이 너무 친절하게 다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현지분이었지만 한국말을 엄청 잘하셔서 좋았어요. 모든 소통은 카톡으로 했고 불편한것도 빠르게 해결해주셨어요.

둘째, 숙소가 너무 좋았어요. 식스센스라는 곳에서 2박정도 보냈는데요. 뻥뚫린 바다뷰에 제 마음도 시원해졌어요. 호텔직원들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룸서비스 음식도 맛있었어요.

셋째, 마사지가 너무 시원했어요. 4박 5일 모든 일정에 마사지가 다 있었는데 너무너무 시원했어요. 어깨가 아팠는데 계속 받다보니 풀리는 느낌

넷째, 볼거리가 엄청 많았어요. 한다라게이트부터 동부까지 다양한 포토존에서 여러 기념샷들을 많이 남길수 있어서 좋았요.

끝으로 4박6일 너무 짧았는데 경험이 정말정말 좋았어서 시간될때 한번 더 가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