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은 결혼식에 꽃이죠ㅋㅋㅋㅋ 투어스테이여행사를 통해서 코사무이라는 태국의 섬을 처음알게 되었는데, 저희는 휴양지를 원했고, 그 중에서도 짧은 휴가기간을 고려해서 가까운곳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코사무이라는 경유하면서 6시간 30분 걸리는 곳을 택했고, 훗날 이 선택은 너무 잘한 선택이었죠ㅎㅎㅎ

인천에서 코사무이로 도착해서 출구로 나오니 폴가이드님이 마중나와계셨죠ㅋㅋ제가 만난 가이드님중 제일 동네형같은 친근함과 잘챙겨주시는 가이드님이었습니다. 혹여니 가시게 되면 폴님과 세라님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두분이 가이드를 맡아주셨는데, 일정 속 태국식 식사가 입에 안맞을까바 매일 비상식량을 챙겨주셨고, 정말 맛있었습니다.ㅎㅎ그리고 단톡방을 통해서 매일 같이 일정과 안부를 물어 주셨고, 여러가지로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첫날은  일정미팅을 하고, 전신마사지를 받은 후 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 이때부터 폴형님이 맥주도 사주시고, 갈비튀김? 그런것도 사주시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굿굿!! 코사무이에 오후6시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진행하느라 사진을 잘 못찍었네요ㅜㅜ

그리고 바로 아마리리조트를 갔습니다~ 

환영케익 진짜 맛있었어요ㅎㅎ

영상을 찍어서 사진이없네요ㅜㅜ 암튼 그냥 너무 좋았어요ㅎㅎ 옆으로 가면 편의점이 있넹요 굿굿ㅎㅎ

아마리리조트 조식 진짜 맛있네욯ㅎ

바로 앞에는 바다 뷰ㅋㅋㅋ

둘째날에는 낭유안을 갔습니다.

이때 태국식 음식이 너무 맛없었는데 폴가이드님이 비상식량을 챙겨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히 먹었었습니다. 코코넛 쉐이크도 진짜 맛있었어요 적극 추천!!

낭유안에서는 스킨스쿠버와 스노쿨링하면서 재밌게 놀았어요ㅋㅋㅋ

셋째날,

꼬땐(돼지섬),클라우드(선상)에서 놀고 이제 하이라이트인 케이프판이라는 코사무이 섬안에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ㅋㅋㅋ

저런 바다위 선상에서 쉬면서 재밌게 노는거입니다.

이때도 폴가이드님이 치킨을 싸주셔서 태국식 음식 먹고 2차로 치킨까지 크으..가이드님 최고!!

그리고 돼지들이 있는 돼지섬에가서 사진도 찍고,  돼지들 구경하고, 다시 돌아와서 스노쿨링도 하고 재밌게 보냈습니다ㅎㅎ

넷째날은 케이프판 조식을 먹고,  오후에 나와서 마사지 업그레이드 한 핫스톤 마사지! 그냥 너무 좋았습니다. 비싸긴해도 업그레이드 한게 너무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저녁에는 맛있는 랍스타 먹고  사진도 찍고, 시내 구경하고 집에 돌아와서 쉬었습니다. 폴,세라 가이드님이 늦게까지 케어해주시고, 잘챙겨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놀았습니다ㅎㅎ 가이드님 적극추천합니다! 너무 잘챙겨 주세요ㅋㅋ

다섯째날 숙소 앞 수영장에서 조식 먹고, 뷔페가서 또 먹고 오늘은 그냥 케이프판 안에서 풀 휴식 이런날도 있어야죠ㅎㅎ 숙소 앞 수영장에서 놀고, 밖에 구경도하고 그냥 먹고 쉬었네요ㅋㅋ

집에 가는날에는 케이프판 숙소에서 마카롱도 챙겨주고 기념품도 사고, 풍성히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진짜 코쿤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