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위해서 투어스테이 수원점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고 김재홍 차장님과의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으로 발리로 8박 10일이라는 긴 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허니문 첫날!
인천공항에서 발리까지 가기위해 가루다 항공을 이용했는데 장시간 비행이라 그런지 담요와 베개까지 준비되어 있는 가루다 항공!
한국 항공사는 아니지만 인도네시아 승무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특히 기내식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발리에서 유명한 빈땅 맥주를 도착 전에 맛볼 수 있어 미리 느껴보는 기분에 처음부터 너무 신났고 또한 장기간 비행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이라고 생각 하지 못할 정도로 계속해서 서비스를 준비해 줘서 지루할 틈 없게 발리 도착!

응우라라이 공항에서 내리고 정신없이 나가는데 우리의 가이드 유니(Yuni)를 만났어요!
다른 여행사들은 영어로 이름들이 적혀있었는데 저희 이름은 한글로 적혀 있어서 바로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었고 가이드님도 저희를 미리 알고 계셔서 보시고는 바로 알아봐 주시더라구요!

우리 잘 웃는 유니(Yuni)가이드와 베스트 드라이버 대와(Dewa) 를 만나서 바로 공항에서 가까운 현지식 식당, 이가와룽으로 가서 현지식 미고랭과 나시고랭을 선택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했더니 허니문 축하 케익과 함께 예쁘게 꾸며진 침대에 기분 좋게 첫날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날!
투어스테이에서 상담 받으면서 추천받은 숙소여서 그런지 깔끔하고 푹신한 침대에서 개운하게 잘 자고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 정말 한국 호텔 조식보다 잘 나왔어요!

한국에서 미리 스케줄 정하고 하루 전날 가이드 유니(Yuni)와 함께 체크한 일정대로 우붓에 있는 아융강에서 래프팅을 하러 갔는데 사람들도 많이 없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다만 비가 잘 안오는 건기인지라 물이 많이 않아서 더 빠른 물줄기는 못 즐긴게 아쉽기는 하네요 ㅎㅎ 다만 래프팅을 진행해주시는 분과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다보니 아쉬움 없이 즐겼습니다. 영어 실력이 굿!



불편함 없이 래프팅하며 웅장한 경치를 보고 난 뒤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고 바로 발리 스윙을 타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발리 스윙은 우붓 지역에서 여러 곳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다른 곳 보다 가장 이색적이고 많은 스팟을 가지고 있는 '발리 정글 스윙'을 가이드님 따라서 갔습니다. 그곳에서 거의 100장 정도 되는 사진들을 직원분들이 직접 찍어주셨습니다~

이후에는 프라이빗하고 고급진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나름 빠듯한 일정일 수도 있는데 마사지를 받으니 피로가 확 풀리더라구요!
피로를 풀고 짐바란의 바다를 바라보며 로멘틱 디너를 먹으러 갔는데 바다 바로 앞에서 먹는 디너는 너무 환상적이였고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투어스테이가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좀 더 일찍 오면 석양을 보면서 더 로멘틱 했을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나이트 투어로 유명한 비치 클럽 '포테이토 헤드'까지 친절한 가이드 유니(Yuni)와 대와(Dewa) 덕분에 무사히 잘 즐겼어요!

다음날!
발리 사파리 일정을 진행했는데 여기는 스토리가 많고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동물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ㅎㅎ 냄세도 하나도 안나고 훈련도 너무 잘된 동물들 쇼를 보는데 한국에서 동물원 갔으때 보다 더 가까이서 동물들도 볼 수 있고 넓은데도 불구하고 다리 아플 일 없이 다녀 정말 발리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궁쇼는 추가 비용을 더 내고 봤는데 만약 가신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 금액에 이런 공연 볼 수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씨푸드를 먹으러 갔는데 가게가 너무 이쁜 곳에서 좋은 풍경들을 보며 디너를 먹으니까 안그래도 맛있지만 맛은 더 두배가 됐습니다~


다음날은 자유일정을 보냈는데 가이드와 계획된 일정을 다니다가 자유롭게도 다녀보니 또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랩을 이용해서 꾸따 시내와 바닷가를 다니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다섯째날에는
지역과 숙소를 이동하게 되어 누사 체닝안에 있는 블루라군 아비아 디럭스 풀빌라를 가게 됐는데, 이곳도 투어스테이에서 추천해준 풀빌라 였어요! 구글에서도 후기를 보면 "정말 멋진 곳이다" 라는 댓글이 많았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허니문들을 위한 곳이구나 싶었고, 특히 점심 저녁을 이곳 아비아 풀빌라에서 먹었는데 넓은 파도가 보이는 곳에서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음식을 먹으니 여기가 무릉도원이 아닌가 싶었어요 😎


여기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섬을 갈 계획이 있는 허니문들에게 꼭 직접 가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리고 다음날 저희는 스노쿨링을 했는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스노쿨링도 해보세요!
저희는 정말 운이 너무 좋게 만타 가오리와 바다거북, 돌고래 까지 볼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숙소로는 우붓에 있는 켄란 아스마라빌라 에서 숙박하게 되었는데 여기가 또 정말 기가막히게 이쁘고 황홀했어요!
이곳에서 리조트 특전까지 보냈는데 이곳에서 플로팅 조식과 리조트 마사지, 로맨틱 디너까지 모두 즐기고 왔습니다 :)



마지막날 몽키포레스트와 사라스와띠사원, 우붓왕국, 우붓시장 이렇게 다녀왔는데 여기가 또 인생샷이 많이 나오는 스팟이고 전통의상까지 입어볼 수 있어서 발리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잘 즐기고 왔습니다^^

투어스테이를 선택하게 되어 친절하고 든든한 가이드 유니(Yuni)와 네이게이션도 없이 혼잡한 도로를 안전하게 달려주시는 대와(Dewa)를 만나 너무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친절하고 든든한 가이드들이 많은 이곳에 다음에 가족여행을 가게 되면 어김없이 이 투어스테이여행사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ㅎㅎ
신혼여행을 위해서 투어스테이 수원점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고 김재홍 차장님과의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으로 발리로 8박 10일이라는 긴 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허니문 첫날!
인천공항에서 발리까지 가기위해 가루다 항공을 이용했는데 장시간 비행이라 그런지 담요와 베개까지 준비되어 있는 가루다 항공!
응우라라이 공항에서 내리고 정신없이 나가는데 우리의 가이드 유니(Yuni)를 만났어요!
다른 여행사들은 영어로 이름들이 적혀있었는데 저희 이름은 한글로 적혀 있어서 바로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었고 가이드님도 저희를 미리 알고 계셔서 보시고는 바로 알아봐 주시더라구요!
우리 잘 웃는 유니(Yuni)가이드와 베스트 드라이버 대와(Dewa) 를 만나서 바로 공항에서 가까운 현지식 식당, 이가와룽으로 가서 현지식 미고랭과 나시고랭을 선택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했더니 허니문 축하 케익과 함께 예쁘게 꾸며진 침대에 기분 좋게 첫날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날!
투어스테이에서 상담 받으면서 추천받은 숙소여서 그런지 깔끔하고 푹신한 침대에서 개운하게 잘 자고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 정말 한국 호텔 조식보다 잘 나왔어요!
한국에서 미리 스케줄 정하고 하루 전날 가이드 유니(Yuni)와 함께 체크한 일정대로 우붓에 있는 아융강에서 래프팅을 하러 갔는데 사람들도 많이 없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다만 비가 잘 안오는 건기인지라 물이 많이 않아서 더 빠른 물줄기는 못 즐긴게 아쉽기는 하네요 ㅎㅎ 다만 래프팅을 진행해주시는 분과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다보니 아쉬움 없이 즐겼습니다. 영어 실력이 굿!
불편함 없이 래프팅하며 웅장한 경치를 보고 난 뒤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고 바로 발리 스윙을 타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발리 스윙은 우붓 지역에서 여러 곳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다른 곳 보다 가장 이색적이고 많은 스팟을 가지고 있는 '발리 정글 스윙'을 가이드님 따라서 갔습니다. 그곳에서 거의 100장 정도 되는 사진들을 직원분들이 직접 찍어주셨습니다~
이후에는 프라이빗하고 고급진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나름 빠듯한 일정일 수도 있는데 마사지를 받으니 피로가 확 풀리더라구요!
피로를 풀고 짐바란의 바다를 바라보며 로멘틱 디너를 먹으러 갔는데 바다 바로 앞에서 먹는 디너는 너무 환상적이였고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투어스테이가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좀 더 일찍 오면 석양을 보면서 더 로멘틱 했을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나이트 투어로 유명한 비치 클럽 '포테이토 헤드'까지 친절한 가이드 유니(Yuni)와 대와(Dewa) 덕분에 무사히 잘 즐겼어요!
다음날!
발리 사파리 일정을 진행했는데 여기는 스토리가 많고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동물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ㅎㅎ 냄세도 하나도 안나고 훈련도 너무 잘된 동물들 쇼를 보는데 한국에서 동물원 갔으때 보다 더 가까이서 동물들도 볼 수 있고 넓은데도 불구하고 다리 아플 일 없이 다녀 정말 발리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궁쇼는 추가 비용을 더 내고 봤는데 만약 가신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 금액에 이런 공연 볼 수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씨푸드를 먹으러 갔는데 가게가 너무 이쁜 곳에서 좋은 풍경들을 보며 디너를 먹으니까 안그래도 맛있지만 맛은 더 두배가 됐습니다~
다음날은 자유일정을 보냈는데 가이드와 계획된 일정을 다니다가 자유롭게도 다녀보니 또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랩을 이용해서 꾸따 시내와 바닷가를 다니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다섯째날에는
지역과 숙소를 이동하게 되어 누사 체닝안에 있는 블루라군 아비아 디럭스 풀빌라를 가게 됐는데, 이곳도 투어스테이에서 추천해준 풀빌라 였어요! 구글에서도 후기를 보면 "정말 멋진 곳이다" 라는 댓글이 많았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허니문들을 위한 곳이구나 싶었고, 특히 점심 저녁을 이곳 아비아 풀빌라에서 먹었는데 넓은 파도가 보이는 곳에서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음식을 먹으니 여기가 무릉도원이 아닌가 싶었어요 😎
여기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섬을 갈 계획이 있는 허니문들에게 꼭 직접 가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리고 다음날 저희는 스노쿨링을 했는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스노쿨링도 해보세요!
저희는 정말 운이 너무 좋게 만타 가오리와 바다거북, 돌고래 까지 볼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숙소로는 우붓에 있는 켄란 아스마라빌라 에서 숙박하게 되었는데 여기가 또 정말 기가막히게 이쁘고 황홀했어요!
이곳에서 리조트 특전까지 보냈는데 이곳에서 플로팅 조식과 리조트 마사지, 로맨틱 디너까지 모두 즐기고 왔습니다 :)
마지막날 몽키포레스트와 사라스와띠사원, 우붓왕국, 우붓시장 이렇게 다녀왔는데 여기가 또 인생샷이 많이 나오는 스팟이고 전통의상까지 입어볼 수 있어서 발리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잘 즐기고 왔습니다^^
투어스테이를 선택하게 되어 친절하고 든든한 가이드 유니(Yuni)와 네이게이션도 없이 혼잡한 도로를 안전하게 달려주시는 대와(Dewa)를 만나 너무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친절하고 든든한 가이드들이 많은 이곳에 다음에 가족여행을 가게 되면 어김없이 이 투어스테이여행사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