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하고 당일 날 바로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 타고 하와이로 슝~~날아갔었던 ......한 달 전의 꿈만 같았던 신혼여행 후기를 작성할께요^^

코로나로 해외는 생각도 안했 던  저에게 하늘이 도운 건지 갑자기 코로나 상황이 확~풀려서 해외로 알아보던 중 지인 소개로 투어스테이의 홍성원 부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게 이번 여행의 큰 행운 이었던 것 같아요. 하나하나 정말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부담스럽지 않게 강매? 이런 느낌 전혀~없었습니다.

이런건 안하셔도 되시구요. 이건 꼭 하셨음 하구요,,,이런식의 상담 내용에 신임이 갔습니다.  물론 다른 업체와 비교 견적 많이 해봤지만 홍성원 부장님처럼 간단 명료하고 신속하게 일을 척척 해주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는 못하고 통화로만 상담했었는데도 의심 많은 제가 결정을 한거면 말 다 했다고 봅니다.ㅎㅎ 

하와이로 결정해 놓고도 계속 걱정하는 저를 안심시켜주시기도 했구요. 좋은 컨디션의 숙소와 위치 치즈버거쿠폰? 까지 챙겨주셨습니다.

가기전부터 돌아올때까지 계속 신경 써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동했었습니다. 다른분들  고민중이시라면 꼭 한번 홍성원 부장님 믿고 하와이 가보세요. 후회 절대 없으실거에요. 너무너무 만족한 허니문 이었습니다. 평생 한번 가봐야 한다는 하와이 꼭 추천합니다ㅎㅎ

음식도 하와이는 밥 종류가 많아서 입에 잘 맞았고 공기는 말할 거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후기 쓰면서 현타가 오지만ㅜㅜ 진짜 좋았던 여행이었어요. 

다른 곳 여행가게 되면 또 투어스테이 홍성원 부장님께 연락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