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발리 ★4/2~4/9일 다사다난한 발리 신혼여행 후기 ★


안녕하세요 저희는 4월 1일 결혼식을 마치고 4월 2일 신혼여행을 떠난! 29살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비행기는 가루다 직항으로 이용했으며 비즈니스를 타고 슝슝 갔습니다~!


전날 오후 예식이였던 저희는 뒷풀이를 새벽 2시까지하고 끝나고 딱 4시간 자고 공항으로 출발하여

삶의 모든 찌듬을 안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슬금슬금 면세점도 구경하고 출국장으로 들어가서

게이트 근처에 있던 라멘집에서 라멘을 먹고 출발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꿀팁! 면세는 화장품 향수 담배 술 이외에는 백화점이 더 쌉니다.  참고하세요 꼭 이요.......

그리고 여유가 있으시다면 전에 미리 백화점 면세에 가셔서 구입을 해놓으시고 공항 면세 픽업장에서 픽업하시는게

가장 싸고 시간 절약도 되고 좋습니다!


주차대행 서비스를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주차장에서 허우적 거릴일이 없습니다

다만 주차대행 서비스 구역을 찾는데 허우적 거릴 위험은 있습니다 저희는 그랬거든요ㅎ

연회비가 좀 비싼 현대카드 삼성 국민 쓰시는 분들은 주차대행 서비스가 무료입니다

저도 몰랐는게 결제하니까 뜨더라구요 개꿀,,,,,


그리고 생각보다 가루다 게이트 근처에는 물 마실곳도 살 곳도 없으니 출국장 들어가시자마자 있는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음료를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안그래도 힘든 아침 피곤함을 더는 일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즈니스석으로 예약을 한게 신혼여행의 신의 한수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무족권 비즈니스로 가세욥 진짜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여행의 질이 높아집니다 

누워서 7시간을 갈 수 있고, 가루다가 인도네시아 국적기임에 불구하고 솔직하게 이때 먹은 기내식이

발리 여행 중 세 손가락으로 꼽는 맛있는 음식이였습니다. 남기지말고 다드세요.......

비행기 안은 상당히 춥습니다 위아래 긴 추리닝 입고 탑승하시고 

탑승하자마자 승무원 분께 캔 아이 헤브 어 블랭킷 하세요 춥습니다 많이요.....



편안한 비행이 끝나고 발리에 도착하는 순간 느낀건

습함....습함.....그리고 습함 이였습니다. 내리자마자 겨드랑이에 땀이 차오르는걸 느꼈고

큰일 났다를 동시에 느끼는 순간 저기 멀리서 저희 부부의 이름을 들고 손을 흔들고 있는 가이드와 차량기사분을 만났습니다

이름은 사르나와 아나 였고!! 한국말을 상당히 잘하는 분이셨습니다!! 


차량을 타고 슝슝 이동합니다 어디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르기안으로 말이죵

도착하니 인터넷 후기에서 많이 본 수건 백조들이 반겨 주고 있었으며

발리에서 찡쫑인가 찡찡인가하는 귀여운 도마뱀도 있었어요!

도마뱀은 상당히 한 오억오천마리 정도 본거 같지만 도마뱀이 행운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놀라지마세요 앞으로 놀랄일은 저 많더라구요 

그때는 몰랐지만요,,,,,,



그리고 이날은 숙소에서 쉬면서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도마뱀 만큼 많은게 오토바이인대 사람들이 잘 알아서 슝슝 피해주시고

외국인 관광객들은 많이 빌려서 타는것 같았어요! 

그치만 쫄보인 저희 둘은 걸어다녔습니다 구석구석이요

가로등이 없어서 손전등 키고 다녔지만YO.....저희는 겁쟁입니다


이튼날 저희는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고 거기서 느낀 교훈은

저희는 고수를 정말 싫어하지만 고수보다 싫은게 레몬그라스 구나! 라는 깨닳음이였읍니다.

토종 한국인 한국음식을 드시는분께 꼭 드리고 싶은 꿀팁은

고추장과 깻잎캔 고추참치 라면 기타 등등 한국에서 챙길 수 있는 모든 가공식품을 챙겨가십시오.

살고싶으시다면요. 꼭 챙겨가세요.

고추장과 깻잎 참치 캔 라면 챙기는 신랑을 보고 뭐하러 챙기냐 그럴거면 제주도를 가지라고 했었는데

고추장을 챙겨온 신랑이 결혼식날 모습보다 멋있어 보였습니다

진심으로요....

저희는 솔직히 현지 음식 딱 하루 세끼 먹고 한식당 찾아 다녔습니다

음식은 정말 힘들어요 꼭 참고하세요.....

그리고 비빔밥이라는 한식당이 있는데 

제 인생 냉면을 발리에서 찾았답니다 ★


쨋든! 둘쨋날 조식을 먹고 저희는 원래 스노쿨링과 기타 물놀이를 하려 했으나

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해변투어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빠담빠담 비치에가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점심먹고  마사지 받고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글로 쓰자니 뭐 별로 한게 없어 보이지만 중간중간 스타벅스도 갔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스파게티 피자와 빈땅이라는 발리맥주를 먹었습니다

빈땅은 제 인생 맥주랍니다 여러분 레몬맛도 있고 여러가지 있는데 다 드셔보세요 ★


세번째날은 동물원에 놀러갔습니다! 

약간 에버랜드 사파리와 비슷한 느낌이였으며 아주 더웠고

코끼리가 제일 귀여웠습니다 힣 저는 코끼리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점심을 한식을 먹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사실 이동 시간이 길어서 밖에 구경하고 

그치만 차안에서 에어컨 쐬면서 있는게 제일 행복했습니다

왜냐면 너무 더웠거든yo......

그리고 저희는 사르나와 아나랑 한식 삼겹살집에서

넷이 술을 먹고 놀았읍니다 아주 신나게요....

술을 너무 좋아하는 신랑이 기어코 같이 마시자고 꼬득여 술을 먹었습니다 

마치 회식처럼yo ★

네번째날 자유여행 일정을 짰습니다!

솔직히 저희 부부는 틀에 정해진 여행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랩을 타고 이곳저곳 많이 다녔어요!! 

포테이토 헤드도 가고 르기안 비치도 가고 수제버거 맛집도 찾아 다니고

주변 괜찮은 곳에서 술도 먹고 사실 이정도면 술을 먹으려고 여행을 간게 아닌가싶지만

여행의 묘미는 음식과 술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돌아와 저희는 참치캔에 빈땅을 먹었지요


그리고 다섯째날에 저희는 르기안을 탈출하여 우붓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저희는 까만달루 우붓 풀빌라를 예약했는데 단독풀이고 객실 중 가장 좋은곳이였는데 우붓은 정말 미쳤습니다

까만달루는 너무 예쁜 그잡채 사진 한번 보시겠습니까?



솔직히 이때까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원숭이한테 습격을 당할 것이라는걸요! 숲 바로 앞에 단독풀이 있어서

원숭이들이 나무를 타고 뛰어노는 모습이 그저 귀여웠고

음식을 절대 주면 안된다는 경고 또한 보지 못했으며

신랑이 월컴 플루트로 준비되어있는 망고스틴을 까기 전까지 저희는 아무것도 몰랐읍니다.



이날 저희는 원숭이 40마리한테 포위가 되었었고 원숭이는 정말 난폭하구나를 느낀 하루였습니다 보시고 싶으시다면

 cocoannyhouse 인스타 추천주시면 동영상 보여드릴게요....

제가 이날은 하루종일 쏘 매니 몽키 인 아월 룸 헬프미를 오천번 정도 외친것 같습니다...

절대 먹이를 주지마세요

그리고 한국에 계신 투어 스테이 김재홍 과장님께 헬프를 쳤더니 

고ㅏ장님께서 신속하게 대처를 해주셨습니다.

룸 체인지를 리조트쪽에서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원래 배정된 객실이 제일 좋았음으로... 풀장 물만 교체하고 저희는 계속 있었어요!! 

하지만 뷰랑 룸이 너무 좋았어서 원숭이 따위는 4시간만에 잊혀지게 되었지만

정말 무서웠습니다 절대 조심하세요!!!!!!!!!!!!!!!!!!!!!!!!!!!!!!!!!!!!


여섯째날은 아침에 플러팅 조식 + 프라이빗 점심 + 허니문  디너 

완벽한 삼위일체 였습니다



플러팅 조식은 전날 미리 전화로 신청을 해두었고 아침 9시까지 저렇게 예쁘게 가져다 주셨습니다!!

사진찍는데 한시간 걸려서 물론 ㅋㅓ피에 있던 얼음은 다 녹았지만

사진은 건진 아주 아이러니한 상황이였지만 너무 좋았어요!!!!

점심은 저렇게 조그마한 원두막에 저희끼리 먹을수있게 음식을 쩌~~~~~~~~멀리 풀빌라 내 레스토랑에서

가져다 주십니다 사실 엄청 덥기는 하지만 살면서 이렇게 또 언제 먹을까 하는 기분좋은 마음에 

사진은 오천장 정도 밥도 맛있게 먹었어요!! 


저녁은 요렇게  꽃으로 핫투를 만들어 주시고

코스 요리처럼 가져다 주셨어요 스테이크가 있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사진도 찍어주시고요!! 근ㄷㅔ 둘다 못생긴 관계로 패스하겠습니다 ★



김재홍 과장님께서 케이크와 와인도 챙겨주셨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보고계시죠?★


마지막 날은 우붓시내에서 스타벅스도 가고 사원도 체험하고

스윙도 타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다시 추리닝으로 갈아입은 후 공항으로 출발하여 인천에 도착하였습니다!!!

비즈니스석 짱짱 눈뜨고 일어나니 한국이더군요,,,,


저희 커플은 사실 많이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지않아서 다니고 싶을때 아니면 술이 먹고싶을때만 나가거나

마사지는 거의 매일 받았었어요 한국에서 일하느라 항상 찌들어 있는 저희에게는 너무 힐링되는 신혼여행 이였습니다

날씨는 너무 더웠지만 화창하였고 저희가 또 살면서 정글을 언제 가보겠습니까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였어요!!! 


또한 김재홍 과장님이 너무 잘해주셨었고 지금도 연락을 꾸준히 하고 있을정도로 감사하고 좋은 분이셨습니다!!


★김재홍 과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신혼여행은 투어스테이

무족권 투어스테이 김재홍 과장님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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