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시나에푸켓 풀스윗

여행일 4박6일

담당 :김재홍 과장님



둘이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과장님을 푸켓 가기직전까지 카톡으로 괴롭힌 신부 입니다 호홍

갑작스런 출장중 이셨는데 기습 질문에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당

그럼 썰을풀어볼까욤ㅎ



저희는 애초계획이 그냥 푹~~~쉬러 간것이기 때문에 조금 피곤하다싶음 다음 일정이있어도 안가고 쉬었어요:) 짜여진 패키지를 바꿔봤습니다.



숙소는 지어진지 얼마안됐기도했구, 사진과같아서 너무좋았구요





우기라 혹시몰라 쿠팡에서 제습제 여러개사서 가지고 갔는데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마사지는 하루빼고 스케쥴에 매일있었는데 너~무좋았습니다. (한국의태국마사지와는 차원이 달랐어요)제가마사지홀릭이라! .단박에 느낄수있었던부분ㅎㅎ



배정된 현지 가이드님이 아프셔서 재배정된 가이드 언니의 참고할점을 잘숙지하여 한국인의 이미지를 잘 지켰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독요트도 너무좋았습니다:)

기사님 현지태국인 도와주시는분,한국인가이드님 ,저희 부부 이렇게 항상 함께했습니다. 부부끼리 상점 돌아다닐때 어느정도 영어듣기는 가능해서 언어로 문제되진않았어요

인사는 잘했던 부부 ㅋㅋ 싸와디카ㅡ 코큰카~

(가기전 팁주는것을 아까워하지말자 생각하고 1달러짜리를 많이 바꿨습니다)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일정 중간에 남푠님 생일이여서 숙소에서 케잌을 잘랐어요 . 케잌은 가기전에 김재홍 과장님께 부탁드려 잘 치루고 먹을수 있었습니다. 한국가이드언니가 고생하셨어요ㅠㅠ

음식괜찮았구요 혹시나하고 지사제가지고갔는데 오히려 소화제를 먹어야하나ㅡ 했어요 음식 너무ㅡ 맛집들만 가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현지에서 스타벅스도 매일마실수있는 티켓 주셔서 잘마시고, 점심저녁 무제한으로 맘것먹을수있는 티켓도 주셔서 점심때 꽂친요리 저녁때도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히또에서 푸켓한잔 잘했구요 ㅋㅋ



우기철이라 가기전 구글로 푸켓날씨보고 비가계속와서 걱정했는데 직접가보니 오다 안오다를 반복해서 신기했어요 5분~10분? 쏴아ㅡ하고 쨍쨍 ㅎㅎ 너무 아침저녁으로 숙소에서 수영해서 수영복이 마를뻔!만하고 들말라서 가지고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날 어르신들께드릴 토산품점 갔는데 진주가루에꽂쳐서ㅋ 다른것도 샀지만 , 특히 진주관련된 품목은 거의 쓸어온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박스23kg넘지않았습니다 훗훗



놀때 비가안와서 너무 신기해하고 감탄하며 재미있게 하루하루지냈는데 벌써 한국에 귀국해서 글을쓰고 있네요 흑흑 또 가고싶어요ㅠㅠ

김재홍과장님 현지 가이드언니덕분에 잘 쉬고 잘 놀다 왔습니다 .:) 다른나라 또 갈거예용♡♡ 그때도 투어스테이 김과장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부가적인 설명은 사진으로 다 느껴져서 생략했어요 그냥 너무~~~~~~~좋았고 재미있었다~~~~~ 로 마무리 할게요 😀